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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에서 시 교육을 공부했고,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습니다.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합니다. 『시 읽기 좋은 날』 『내가 사랑한 것들은 모두 나를 울게 한다』 『젊은 날의 책 읽기』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등 시와 독서에 대한 에세이를 썼고, 책을 읽은 후 이야기를 나누면 게임 시간을 늘려 주겠다는 거래 아닌 거래로 (당시엔 중학생이었던) 고등학생 아들과 『책 읽기는 귀찮지만 독서는 해야 하는 너에게』를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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