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찌|세미콜론


요약
독서 가이드1. 주말 오후에 가볍게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계속되어온 띵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주제는 ‘과일’이다. 우리 마음의 결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며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만화 에세이 『땅콩일기』의 쩡찌 작가.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는 그가 펴내는 첫 산문집이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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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 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감정들을 과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섬세하게 길어 올리는 에세이입니다. 저자 쩡찌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여름이라는 계절을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특유의 낙천적이고 다정한 시선을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히 날씨를 대하는 태도를 넘어, 살아가며 마주하는 고단한 삶의 조건들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치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만의 철학을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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