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집중하며 읽기 적당한 분량이에요.
제로웨이스트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같은 이른바 ‘착한 소비’가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시종일관 노동의 관점에서 이 책을 써내려간 지리학자 로리 파슨스는 그런 ‘녹색 전망’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글로벌 공급망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파헤친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재앙의 지리학』은 로열홀러웨이런던대학의 인문지리학자 로리 파슨스가 기후위기의 불평등한 현실과 글로벌 공급망의 숨겨진 진실을 노동의 관점에서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지속가능성’, ‘친환경’, ‘공정무역’ 같은 구호가 기업의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으로 활용되며, 부유한 국가들이 가난한 국가들로 기후붕괴의 책임을 전가하는 ‘탄소 식민주의’를 비판한다. 기후변화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과 얽힌 구조적 재앙이며, 이 책은 그 실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