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콘텐츠에 만화라는 장르로 새로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그렇게 탄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우리 시대의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완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단장하여 더 풍성해진 콘텐츠들과 함께 ‘2024 어진 에디션’을 선보인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박시백 화백이 그려낸 조선왕조실록의 열여덟 번째 권은 조선 왕조의 몰락을 가속화한 헌종과 철종 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흔히 '세도 정치'의 절정기로 불리며, 왕권이 극도로 약화하고 외척 세력인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가 국정을 농단하던 암울한 시대였습니다. 📜
먼저 헌종은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정치적 실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순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나, 실질적인 권력은 할머니인 순원왕후와 외척 가문들의 손에 쥐어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