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천천히 긴 호흡으로 읽으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분량이에요.
류시화 시인이 공들여 해설을 곁들인 바쇼의 대표 하이쿠 모음집이다. 하이쿠를 소개한 앞선 두 권의 책 <한 줄도 너무 길다>와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에는 하이쿠의 성인이라 일컬어지는 마쓰오 바쇼의 작품만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마쓰오 바쇼는 일본 문학사에서 하이쿠라는 짧은 정형시의 형식을 완성하고, 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시성으로 추앙받는 인물입니다. 이 선집은 바쇼가 평생에 걸쳐 방랑하며 자연과 인간의 삶을 관조하며 써 내려간 정수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하이쿠는 5-7-5의 17자로 이루어진 극도로 절제된 형식을 취하지만, 그 짧은 문장 속에는 거대한 우주의 질서와 찰나의 감정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
책의 제목인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