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내 꿈에 Last Night, In My Dream (Last Night, In My Dream)

정한아 지음|아시아 펴냄

지난밤 내 꿈에 Last Night, In My Dream (Last Night, In M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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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30314
페이지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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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대의 이야기를 통해 형상화한 상처와 회한의 서사 정한아 작가의 『지난밤 내 꿈에』 K-픽션 서른두 번째 작품. 2022년 심훈문학대상 수상작인 정한아 작가의 소설 『지난밤 내 꿈에』가 한영대역본으로 출간되었다. 영문 번역은 스텔라 김 번역가가 맡았다. 정한아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질병과 돈, 그리고 은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소설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이 소설은 한센병력이 있는 외할머니에서부터 이어지는 3대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외할머니는 화자의 엄마를 버린 적이 있고 그 때문에 모녀의 관계는 냉랭하기만 하다. 남편의 가정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외할머니를 찾아갔을 때도 환대는커녕 모진 말을 듣고 상처를 받는다. 도무지 화해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세 사람이지만 외할머니가 받게 된 보상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지닌 삶의 무게를 조금씩 들여다보게 된다. 이 작품은 2022년 발표되어 여러 문학상 후보로 언급되었으며 심훈문학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국 현대사를 분노와 미움 없이 끌어안고 어쩌면 감히 화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장강명) “여러 삶의 내력을 징검다리 건너듯 건너다 보면 각자 짊어진 삶의 무게의 애틋한 마음들이 뭉클하다.”(전성태) “탁월한 조정자이자 주체인 여성 캐릭터의 힘이 압도적인 작품이다.”(강영숙) “상처와 회한이라는 결코 간단치 않은 삶의 진실을 형상화한 명편이다.”(이경재) 전 세계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한국문학, K-픽션 〈K-픽션〉은 최근에 발표된 가장 우수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엄선하여 한영대역으로 소개하는 시리즈로, 한국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국내외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매 계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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