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조선 시대를 관통한 가장 치열하고도 깊이 있는 철학적 담론은 단연 사단칠정론과 인심도심론입니다. 유원기 저자의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당대 성리학자들이 사유했던 ‘분리적 탐구’의 핵심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구성합니다. 🧐 저자는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로 대표되는 조선 성리학의 정점이 인간의 내면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그것이 어떻게 실천적 윤리로 이어졌는지를 면밀하게 추적합니다.
사단은 맹자가 제시한 인간의 도덕적 감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