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잘 나가던 방송작가를 관두고 3년 동안 영국에서 정원사와 가든 디자이너 공부를 한 저자의 산문. 초록의 정원 속에서 느끼고 배운 감동과 기쁨을 101개의 산문으로 소박하게 들려준다. 흙을 일구고, 나무를 다듬고, 농기구를 다루면서 흘린 땀방울들을 진지하게 전달한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 책은 영국에서 가든 디자인을 공부하고 돌아온 저자 오경아가 강원도 속초의 한 자락에 자신만의 정원을 일구며 겪은 4계절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꽃을 심고 가꾸는 행위를 넘어,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며 땅과 교감하는 정원사의 일상을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냅니다. 정원 가꾸기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작업 같지만, 실제로는 흙을 파고 돌을 골라내며 잡초와 싸워야 하는 고된 노동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 고단함조차 정원이 주는 치유의 과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