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이 책은 전 국립외교원장인 김준형 교수가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 대선이라는 두 가지 거대한 사건이 전 세계 질서에 미친 파장을 분석한 기록물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현상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류가 직면한 전례 없는 위기가 어떻게 기존의 국제 관계와 세계관을 뿌리째 흔들고 있는지 날카로운 시각으로 통찰합니다. 🌏
먼저 코로나19는 단순히 보건 위기를 넘어 신자유주의 체제의 취약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효율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세계화의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