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이 책은 인간의 오락과 즐거움을 위해 착취당하는 동물들의 현실을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인문 교양서입니다. 제목인 ‘운동화 신은 우탄이’는 과거 서커스 무대에 올라 억지로 사람처럼 옷을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 재주를 부려야 했던 오랑우탄의 비극적인 삶을 상징합니다. 저자 하재영은 단순히 동물을 불쌍히 여기는 차원을 넘어, 인간 중심적인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 생명체의 권리를 박탈하고 고통을 정당화해 왔는지 그 뿌리를 깊게 파고듭니다. 🐒
책은 서커스장의 오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