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찬|창비


요약
독서 가이드1.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창비시선 437권.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뒤 기존의 시적 전통을 일거에 허무는 개성적인 발성으로 평단은 물론이고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황인찬 시인의 세번째 시집.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황인찬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사랑을 위한 되풀이』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이고도 난해한 감정을 시인 특유의 서늘하고도 담담한 어조로 파헤친 작품집입니다. 이 시집에서 사랑은 단순히 뜨겁거나 낭만적인 감정으로 소비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랑은 어딘가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삐걱거리거나,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의 풍경 속에서 문득 발견되는 서글픈 자각에 가깝습니다. 시인은 사랑이라는 행위가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려는 시도이자 동시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과정임을 예리하게 포착해 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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