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우리는 타인의 아픔에 얼마나 민감한가? 아픔이란 단어는 질병, 질환, 혹은 고통이란 명칭과 사뭇 다르다. 그건 “아프지 말고! 알았지?”라는 흔한 당부 속 ‘아픔’이다. 누군가에게 아프지 않기를 바랐던 바로 그 소중한 이들의 아픔이다. 그 속에는 화자의 애정 어린 감정이 오롯이 충전되어 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 책은 의료인류학자인 김관욱 저자가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아픔을 깊이 있게 파헤친 기록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개인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학적 관점을 넘어, 왜 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고통이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되는 방식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
사회는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이들에게 휴식과 치료를 제공하기보다, 빠르게 다시 생산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요구합니다. 저자는 이를 '무감각한 사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