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 틈틈이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5월시>의 젊은 동인 곽재구의 처녀시집. 80년대의 가장 첨예하고 진지한 시적 성취로 기록될 「조경님」 「영자」 「대인동」 연작 등 모두 63편을 수록. 그의 시에는 역사의 현장에 몸 붙이고 사는 젊은 가슴의 함성이 배어 있고, 이 시대의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위한 기도가 담겨 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곽재구 시인의 첫 시집인 '사평역에서'는 1980년대 한국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소외되고 지친 민중들의 삶을 따뜻하고 서정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집입니다. 이 시집은 제목이기도 한 표제작 '사평역에서'를 포함하여, 도시의 변두리나 고향의 언저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과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인간미를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집의 표제작인 '사평역에서'는 눈 내리는 밤, 낡은 사평역 대합실에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고단한 삶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