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사람이 짓는다. 그러니 집보다 사람이 먼저다. 집을 짓기 전에 사람을 알아야한다. 그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확인하는 이야기다. 편지라는 방법을 통해서. 이 편지는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집을 지으려 할 때 어떤 점을 살펴야 하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보통 사람이 건축을 생각할 때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하는지에 대한 보고서다. 집짓기가 왜 그 집에 살고자 하는 사람의 인생과 연관이 되는지를 알려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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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제가 살고 싶은 집은 (건축가 이일훈과 국어선생 송승훈이 e메일로 지은 집, 잔서완석루)의 내용 요약
'집짓기' 책인 《제가 살고 싶은 집은 (건축가 이일훈과 국어선생 송승훈이 e메일로 지은 집, 잔서완석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