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워 0명
27년 차 현직 경찰관으로 한때 방황하는 아이들을 위해 청소년 봉사단체를 창단할 만큼 아이들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하나뿐인 아이에게는 꼭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심각한 식품 알레르기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를 육아하면서 자연스럽게 뷔페 먹는 아이를 보는 게 꿈이 되어 버렸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알레르기라는 전쟁과 싸웠던 가족의 숨 가쁜 이야기를, SNS를 통해 글로 쓰기 시작했고, 노력과 시간이 더해지니 드디어 끝이 보였다. 걷다 보면 끝은 있겠지만 혼자 걷기에는 너무나도 외로운 이 길에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옆에서 같이 걷는 친구가 되어 주길 바란다. 지금은 알레르기와 가장 용감하게 싸워준 아내와 그 힘들고 어려운 길을 함께 걸어준 아들을 위해 ‘어디가꼬’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가 되는 여정을 계속 기록해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꿈꾸며 지역사회와 부모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그래도 괜찮아 그땐 나도 그랬어》가 있다.
작가님 본인이신가요?
프로필 연결하기

김주엽 지음
대경북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