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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뒤 십수 년 동안 대학에서 가르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할머니, 개, 그리고 죽도록 쓰기』 『단지 순박한 사람들』 『시골 소녀들』 『가장 파란 눈』 『사라진 모든 열정』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루시』 『어떻게 지내요』 『실크 스타킹 한 켤레』 『대사들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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