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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생. 본명 미상. 당호는 희현당(希賢堂), 사주당(師朱堂). 시집가기 전부터 유학에 조예가 깊어 주변에 널리 알려져 있었고 시집간 뒤에도 남편인 유한규와 경전(經典)을 토론하고, 시를 주고받으며 학문 활동을 계속하였다. 최초의 태교서 <태교신기(胎敎新記)>를 지어 아들 유희에게 전했고 유희가 여기에 음의/주석/언해를 덧붙여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 『태교신기 단(胎敎新記單)』으로 출간되어 지금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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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외 18명 지음
창비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