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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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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널리스트 조나단 프랭클린은 15년간 칠레에서 살면서 〈가디언〉지의 남아메리카 특파원으로 일했다. 프랭클린은 칠레 대통령을 비롯하여 구조대원, 기술자, 가족, 구출된 광부 등 120여 명의 사람들과 나눈 인터뷰를 바탕으로 《THE 33》을 집필하였다. 칠레 광부 사건의 특별함에 매료된 프랭클린은 칠레안전조합에게 보다 긴밀한 취재를 요청하였고, 노력 끝에 구조 작전의‘구조대’신분증을 얻을 수 있었다. 구조대 신분증 덕분으로 이 아슬아슬한 드라마를 맨 앞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프랭클린은 광부들의 생활 모습에서부터 심경의 변화, 가족의 사연, 구조작전의 시행착오, 수많은 아이디어와 도전의 순간 등을 생생히 기록할 수 있었다.《 THE 33》에 등장하는 장면과 인터뷰는 산호세 광산의 희망 캠프에 상주하던 다른 수천 명의 기자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것들이었다. 프랭클린이 산호세 광산에서 보낸 기사들은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옵저버〉,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에 실리며 세계인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다. 매사추세츠 주 링컨에서 자란 그는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했고, 2011년 현재 아내와 딸과 함께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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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

THE 33 (세상을 울린 칠레 광부 33인의 위대한 희망)

THE 33 (세상을 울린 칠레 광부 33인의 위대한 희망)

조나단 프랭클린 지음

월드김영사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