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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까만 점이 박힌 차넬이를 보자마자 묘연임을 느껴 덜컥 입양하게 됐다. 늦은 시각 귀가할 때면 부리나케 달려와 몸을 부비는 차넬이를 보며 고양이도 외로움을 탄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생 바니까지 입양, 세 식구가 동화 같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고양이랑 함께 사는 자신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차넬이와 살아가며 서로의 닮은 점을 발견하게 되어 일기처럼 기록한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은 그녀의 세 번째 책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 《행복한 밥벌이》(공저)와 《엄마 딸이라서 행복해》가 있다. @by_misshong misshong@honghe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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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선 외 1명 지음
넥서스BOOKS 펴냄

홍희선 지음
라이스메이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