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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연구소장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우리 문화유산과 한민족이 가진 정신의 위대함을 전파해 온 저자에게, 칭기즈칸은 ‘가장 낮은 자가 가장 높은 곳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대한 인문학적 성장 소재였다. 충북 진천에서 태어난 그는 나무가 온몸으로 일어서고 생애 전체를 성장하듯 인간 또한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영혼의 직립’을 주장한다. 노예로 전락하 였으나 칸으로 등극하는 칭기즈칸의 서사에서 존재적 극복의 실체를 발견했다. 칭기즈칸이 구축한 위대한 길 ‘역참’과 글도 몰랐던 사람이 자신에게 없는 것은 받아들여 인류 최대의 제국을 운영하는 ‘받아들임의 통치’ 그리고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날 것의 리더십’을 인문학적 통찰로 날카롭게 풀어냈다. 문을 열어놓아야 성장한다. 길을 열어놓아야 소통된다. 이동하면 살고 멈추면 죽는다는 칭기즈칸의 정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서로는 《다산에게 배우다》, 《꼬마철학자 두발로》,《소설 환단고기》,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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