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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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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선도성찰나눔실천회 지도법사 대학입학 후 학문과 인생에 관해 1년 동안 방황하다가 1975년 우연히 불교서적을 통해 ‘독화살의 비유’를 접하고, 곧바로 선도회 종달 선사 문하로 입문해 수행을 병행하면서 물리학자의 길을 걸었다. 1987년 간화선 점검과정을 모두 마칠 무렵 교수직과 법사직이 둘이 아니라는 것을 온몸으로 체득하게 되었다. 1990년 스승 입적 이후 뒤를 이었으며 1991년과 1997년에 숭산 선사께 두 차례 입실점검을 받았다. 앞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 통찰과 나눔이 둘이 아닌 통보불이洞布不二 가풍을 힘닿는 데까지 널리 선양하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 『두 문을 동시에 투과한다』 『날마다 온몸으로 성찰하기』 등이 있고, 현재 《시사위크》와 《불교닷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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