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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심적인 문단에서 신문학 최초의 여성 문인으로 활동한 김명순 시인은 여성 해방을 외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성의 내면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한 작품과 개인적인 고통과 불우한 삶을 치열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소설가이자 시인이지만, 한때 《매일신보》의 신문기자를 역임하고 영화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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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외 7명 지음
첫줄 출판사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