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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에 태어나 모든 날이 겨울 같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그러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금도 겨울에 살면서 봄의 안부를 묻습니다. 늘 그랬듯 고백하지 못한 사랑이 더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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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외 21명 지음
타이피스트 펴냄